엄마의 촌철살인
날씨가 너무 더워서
비가 많이 와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방금 나도 모르게 밥을 또 많이 먹어서
지금 운동을 하지 않은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하지만 이 모든 핑계는 엄마가 운동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될 순 없었다.
그녀는 진정한 운동 중독자이다.
그래도 엄마… 흔들려야 살이 빠지지..
나 조금 더 흔들릴게..
운동은 내일부터저녁은 더우니까 평양냉면
호로록!!
전업 소설가 전에 호텔리어였습니다. 10년 넘게 매일 다른 인생의 투숙객을 맞으며, 서비스보다 이야기를 적고 싶다는 생각했고, 표지와 삽화를 직접 그린 장편 소설을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