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돈 터치 미 언년이 언니
언니와 커피숍을 갔다가 까딱하다가 단골집을 못 가게 될 뻔했다. 친절하게 500원을 건네준 사장님은 해맑게 웃고 갔지만 그 뒤에 남겨진 언니의 얼굴은 썩어있었다.
그래도 다행이었다.
사장님이 언니 뒤에서 다가온 것이
정면에서 다가오셨다면… 소름 돋는 호러영화 한 편 보실 뻔했다.
<악마의 귀라도 빌려드릴까요?> 출간 예정작 @yacho_t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