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터치 미 언년이 언니
언니와 커피숍을 갔다가 까딱하다가 단골집을 못 가게 될 뻔했다. 친절하게 500원을 건네준 사장님은 해맑게 웃고 갔지만 그 뒤에 남겨진 언니의 얼굴은 썩어있었다.
그래도 다행이었다.
사장님이 언니 뒤에서 다가온 것이
정면에서 다가오셨다면… 소름 돋는 호러영화 한 편 보실 뻔했다.
전업 소설가 전에 호텔리어였습니다. 10년 넘게 매일 다른 인생의 투숙객을 맞으며, 서비스보다 이야기를 적고 싶다는 생각했고, 표지와 삽화를 직접 그린 장편 소설을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