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과 조카가 함께하는 서평단 모집
외삼촌이 전화하셨다.
외삼촌 시집과 내 소설책이 같은 곳에 광화문 교보에 함께 누워있다며 좋아하셨다.
행복하다 말씀하시는 그의 모습에, 이벤트를 해야겠다 생각했다.
“둘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누워있다니, 이불이나 덮어줘야겠다”
<1+1 이불 이벤트>
오직 브런치 작가님들에게만 드리는 이불 이벤트
시와 소설책을 함께 포장지 덮어 보내드려요.
추가로 제가 직접 만든 메모지와 책은 친필 사인을 해서 보내드려요.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