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파크를 나와 링컨센터 옆에 있는 센추리21에 갔다. 아울렛같은 곳이라고 해야하나.. 명품 원피스와 가방을 저렴하게 파는 곳..? 원래 브랜드들을 잘 몰라서 나는 그저 멍... ㅋㅋㅋㅋ 원피스 몇개 입어봤는데 너무 커서 패스.. 아빠엄마 선물사고 지쳐서 나와서 앞에 할랄푸드로 허기를 채우고 숙소로 돌아갔다.
오늘은 금요일이기도 하고 뉴욕에 와서 아직 밤을 제대로 경험을 못했으니 한번 어딘가 가보기로 했다.. ㅎㅎ 뉴욕에서 가장 큰 클럽은 Websterhall 웹스터홀이라고 하는데 찾아보니 유명한 디제이의 공연이 있더라! 클럽이라기 보단 큰 공연장 느낌인듯 했다. 유명 디제이 이름은 flux pavilion?? 월디페에도 왔었다고 하니 엄청 유명한듯 .. 무튼 그래서 가보기로 하고 길을 나섰당.
숙소를 어퍼웨스트로 옮긴 바람에 유니온스퀘어쪽에 있는 웹스터홀에 가려니 멀고 험난.. 밤에는 지하철이 늦게 오기도 하고 안가기도 하고 난리 ㅋㅋ
겨우 찾아간 웹스터홀엔 저저저저기 끝까지 줄이 늘어서 있었다......
기다리지 못하는 병이있는 우리자매는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저 줄을 서서 저길가나 싶어서 그냥 맥주마시러.. 맥주한잔 하고 근처 라운지? 같은데가서 칵테일 마시고 루프탑라운지 같은데 갈까 하고 우버를 부르려고 했으나 뉴욕도 불금엔 택시가 안잡히더라 ㅋㅋㅋㅋ 다 똑같네 .. ㅠㅠ
그래서 혹시나 웹스터홀에 다시 가보고 줄이 길면 그냥 집에가자! 했다. 가보니 오 훨씬 짧은 줄..!! 조금 줄이 있긴 했으나 술이 들어가고 나니 여유가 생겨서 기다려서 드뎌 입장! 공연료?같이 35달러씩 내고 입장!
사람 엄청 엄청 많았다 으오
열심히 즐기다가 우버는 또 안잡히고 결국 지하철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으어
엄청 피곤하긴 했으나 자알 놀았다 즐거웠다 캬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