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사진일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omeday Aug 12. 2017

8/11 신나는 금요일

그래도 역시 금요일은

평소와 다른 사건이 많다.

회사 동료가 네일 스티커를 붙여줬다.

기부니가 좋다.


아침엔 시원 하더니 점심엔 땡볕이었다.


저렴한 컬러 트리트먼트는 은근 색이 오래간다.

점점 핑크하게 빠져서 기부니가 좋다.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를 받았다.

콘이 초록초록하다



퇴근 길의 하늘은


예뻤다.


가락시장의 하늘은 우중충 했다.


민어회는 처음 먹어봤는데 비싸고 맛있었다!! 맛있었는데 비쌌다. 이런 비싼 회를 사먹다니 이제 정말 나이 먹었구나.

매거진의 이전글 8/10 목요일이다 우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