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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주
젊은이들은 할로윈을 즐기고 더 어른들은 단풍을 즐기는 주간. 나는 이제 중간에 끼인걸까? 단풍도 할로윈도 즐기고 싶었다. 비록 할로윈 파티가 아닌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급 홈파티긴 했지만.
금요일. 플레이샵으로 남한산성에 단풍구경을 다녀왔다.
남한산성 근처에 분위기 좋은 카페, '카페산'
토요일엔 석촌호수 산책과 토르
일요일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자기소개나 장래희망 같은 글이 가장 어려운, 쓰고 싶은 글만 쓰고 게으른 여행을 즐기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