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0/30~11/5
10월의 마지막 월요일, 점심 산책하기 딱 좋은 날.
날씨가 부쩍 추워졌다.
행복에 대한 책을 읽고
가을가을한 날을 즐기고
SF소설 부자 되기! 호모데우스 읽느라 지친 내게 선물 같은 SF!!
금요일엔 비가 왔고
점심회식
그림같았던 점심 산책길
조카와의 만남으로 찌든 일주일을 힐링하고
주말엔 내내 집에서 뒹굴다가 일요일 카페로 마무리. 동네에 좋은 카페가 생겼네.
좋은 일주일이었다.
자기소개나 장래희망 같은 글이 가장 어려운, 쓰고 싶은 글만 쓰고 게으른 여행을 즐기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