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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meday Feb 19. 2018

평일의 고요

2월 14일

2월 14일. 설 연휴 전날과 창립기념일이 크로스 되어 휴일이 생겼다. 올레!


느즈막히 일어나 침대에서 겨우 기어나와 따뜻한 차를 한잔 끓이고 햇살이 비치는 자리를 골라 앉아 맥북을 켜고 멍하니 있어본다. 좋다. 하늘이 파랗지 않아도 평일의 고요함과 따뜻한 차와 약간 눈이 부신 햇살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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