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로 가보자

by someday

스페인 3일차, 마드리드에서는 2박만 하고 따수운 세비야로 간다.


저질 체력과 시차 이슈로 아침일찍 눈이 떠져서 브런치 겸 산책. 오늘은 날이 흐리고 비가 부슬부슬. 그건 또 그거대로 멋진 마드리드.

흐린 느낌 사진도 좋당

씻고 체크아웃 하고 점심먹으러..! 산책 다녀오던 길에 우연히 발견한 뭔가 맛집 같아보여서 찾아보니 구글 평점도 4.9길래 가본 타파스집. 부라타 샐러드가 어찌나 신선한지 소고기찜도 맛있었다 성공! 여기선 아무리 낮이어도 와인한잔을 안할수가 없네 그래서 그렇게 다들 술먼저 시키는 거겠지ㅋㅋ


커피도 한잔 하고, 기차타러 갑니다


렌페대신 위고란 기차를 탔는데 좌석 편하고 괜찮았다. 세비야로 가는 길에 펼쳐진 풍경은 끝없는 올리브나무. 진짜 많더라. 전세계 올리브오일의 반이상을 스페인에서 만든다고 하니 이렇게 많을 수 밖에 없는건가 싶었다.


2시간 반쯤 걸려 도착한 세비야. 아니 이렇게 따뜻하고 정겹다니 너무 좋았다. 일희일비의 대명사 답게 오자마자 너무 신나버림 ㅋㅋ


짐만 풀어놓고 산책하고 밥먹고.. 세비야성당과 그 앞의 거리의 조명이 정말 너무너무 예뻤다. 사진으로는 담기 어려운..!!! 그렇게 조명에 홀려 돌아다니다보니 + 일찍 일어나서 이동도 한날이라 오늘도 매우 피곤하여 밤은 조금만 즐기고 일찍 취침..ㅋㅋ 유럽은 낮이 너무 좋아서 즐기다 보니 밤까지 놀 체력은 안되는구나 후후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