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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 아들과 스페인 한 달 살기(8화)
사춘기 아들과 떠나는 세계여행
8화. 베스트 드라이버 도시에 가다. 우리의 목적지는 톨레도에서 6시간 거리에 있는 아르코스 데 라 프론테라이다. 안달루시아 지방에 위치한 조용한 시골 마을이다. 산등성이를 타고 하얀 집들이 줄지어 이어진 곳. 하얀 집에 뜨거운 태양이 반사되어 은비늘처럼 부서지는 아름다운 곳. 바람이 좁은 골목골목을 타고 날아와 기쁜 소식을 전해줄 것만 같은 곳.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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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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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한다발
저녁 7시 클래식- 3월 20일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079. 로시니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매일 저녁 7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5년 3월 20일, 오늘은 <피가로 삼부작>의 첫 번째 작품을 만나보시겠습니다. https://youtu.be/bH01MQ2aqY4?si=x72kP9L4ETXikzIn 곡명 :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Il barviere di Siviglia) 작곡가 : 로시니 (Gioacchino Anton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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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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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냥이
중2병 아들과 스페인 한 달 살기(7화)
사춘기 아들과 떠나는 세계여행
7화. 스페인 고속도로는 어때? 경찰은 차를 렌터 한 곳에서 반납할 때 과태료도 낼 수 있다고 한다. '그거야 알고 있다고! 하지만, 여행의 시작을 과태료로 시작하고 싶지 않은 마음을 당신이 알아?' 내 마음이 그렇다고 한들, 과태료가 부과된 것은 경찰의 잘못이 아닌 것을 어쩌겠는가. 순응하는 방법밖에. 지금에 와서 생각이지만, 만약 그때 더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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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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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한다발
이베리아반도의 이슬람, 711년부터 1492년까지
<재미난 스페인 21편> 이베리아반도의 이슬람
* 세비야 알카사르(Real Alcázar de Sevilla): 8세기에 무어인들에 의해 요새로 만들어졌다. 9세기에는 왕궁으로 개조된다. 1248년에 카스티야 왕 페르난도 3세가 세비야를 탈환한 후, 1364년에 페드로 1세가 무데하르 양식으로 고쳐짓는다. 무데하르는 이슬람과 스페인의 양식이 서로 결합된 형태로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는 보기 어렵다. 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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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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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작가 역사트레킹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가기 좋은 봄 해외여행지 추천
해외여행지 & 가볼만한 곳 | 방콕, 세비야, 암스테르담, 교토
특색 있는 축제와 아름다운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 ‘봄 해외여행지 추천’ 도시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지금 바로 주목해 보자. 왓츠인마이트립이 추천하는 봄 해외여행지 4곳 방콕 세비야 암스테르담 교토 No.1 방콕 Bangkok 태국 방콕은 봄 해외여행 가볼만한 곳으로, 4월에 ‘송크란’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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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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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트립로그
<60에 헤네랄리페 정원에서>
세비야 살바도르 성당에서 장례식을 보며
세비야 대성당을 가기 위해서는 입장권이 필요한데 세비야 대성장 입장권을 사전에 못 구했을 경우에는 살바도르 성당의 통합권을 구하면 입장할 수 있는 꼼수(?)가 있다고 하여 아침 일찍 살바도르 대성당으로 향했다. 30여 년을 출근과 퇴근을 반복한 나의 라이프 스타일은 여행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나가서 여행지를 둘러보다가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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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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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핑크빛으로 물든 도시
핑크빛으로 물든 도시를 아시나요 정말 우연하게 경유하는 도시였던 곳이 봄날을 선사하듯 나에게 인사를 건넨다 워낙 날씨가 좋기로 소문난 도시라 사람들은 늘 피크닉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내 눈에는 전부 예술가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여유가 넘쳐흘러서 나에게 까지 전염되는 것 같아서 시간은 없지만 나도 여유를 부려보기로 했다 정처 없이 길을 가다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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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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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여유롭게 인생을 사는 세비야 사람들
히랄다 탑과 세비야 대성당
여행의 계절, 다시 걷는 스페인-여유롭게 인생을 사는 세비야 사람들 황금의 탑 Torre del Oro 세비야대성당 Seville Cathedral 히랄다탑 La Giralda 알카사르 Alcázar de Seville 인디아스 고문서관 古文書館 Archivo de Indias 세비야의 중국집 북경성 CIUDAD DE PEKI 北京城 황금의 탑 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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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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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안달루시아의 정열, 세비야의 아침
여행의 계절, 다시 걷는 스페인-안달루시아의 정열, 세비야의 아침 La mañana de Sevilla 스페인 광장 Spain Plaza in Seville 안달루시아의 정열, 세비야의 아침 La mañana de Sevilla 호텔에서 04시 20분 눈을 뜬다. 세비야 타워에서 서쪽으로 조금 떨어진 산루카르 라 마요르에 있는 그랜 호텔 솔루카루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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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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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안달루시아 예술, 문화, 금융의 중심지 세비야
여행의 계절, 다시 걷는 스페인-안달루시아 예술, 문화, 금융의 중심지 세비야 Sevilla 그리고 집시 Gypsy와 플라멩코 flamenco 벨렘역사지구 리스보아에서 세비야로 스페인은 크게 네 개의 권역으로 나뉘는데, 북쪽의 바스크, 중부 내륙의 카스티야, 동부 해안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한 카탈루냐, 그리고 지중해를 끼고 있는 세비야를 중심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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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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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츄러스에 담은 에스파뇰의 낭만
츄러스로 전하는 100년의 이야기, 세비야 Bar El Comercio
세비야의 햇살 가득한 거리와 좁고 정겨운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고즈넉하면서도 활기가 넘치는 이 도시만의 매력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세비야의 진수를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Bar El Comercio입니다. 1904년에 처음 문을 연 이 카페는 세비야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담아온 오랜 역사를 자랑합니다. Bar El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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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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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ny Brown
대도시, 세비야 2
2025. 1. 18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여행기 11
오늘은 토요일, 우리를 그라나다부터 세비야까지 데리고 온 렌터카 차량 반납일이다. 오후 2시까지 반납이지만, 일정상 일찍 반납하고 하루를 보내야 한다. 혼자 주섬주섬 챙겨 나온 나는 8시경 이른 아침이라 주차장 출입 계단문이 잠겨 있어서 차량 진입로로 그냥 걸어서 내려간다. 차량을 반납하기 전 차를 빌린 김에 세비야 근처 차로 약 13분 거리에 로마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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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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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대도시, 세비야 1
2025. 1. 16~17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여행기 10
절벽마을 세테닐을 벗어나 안달루시아 여행의 종착 도시 세비야로 향한다. 약 1시간 50분 정도 소요 예정이다. 드넓은 대지 스페인 한 시간 넘게 운전하는 동안 창 밖에는 드넓은 땅이 펼쳐진다. 스페인은 넓은 나라다. 오랜만에 지평선을 실컷 본다. 이런 대지 때문인지 스페인의 제1산업은 농업이다. 다른 나라의 고즈넉한 국도를 운전하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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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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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섞어찌개 같은 세비야!
<재미난 스페인 15편> 세비야
* 세비야대성당 <재미난 스페인 15편> 세비야 섞어찌개 같은 세비야 여행에도 궁합 같은 것이 있을까? 남여간의 사랑의 척도를 가늠하는 궁합이 여행지와 여행자간에도 존재할 수 있을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있다. 괜히 이상하게 끌리는 곳이 있다는 것이다. 그곳에 가면 좋은 일이 생기고, 신나는 일들이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스페인에도 그렇게 궁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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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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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작가 역사트레킹
신기한, 세테닐
2025. 1. 16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여행기 9
말라가에서 세비야로 올라가는 중에 유명한 관광 스폿 도시가 있다. 세테닐이라는 산악 소도시인데 절벽을 파고 깎아 지은 마을과 카페촌이 유명하당 주로 세비야에서 근교 여행지로 각광받는다. 말라가를 출발해서 약 40분 정도 후 도착한다. 아찔한 골목길 운전의 악몽 유럽의 좁은 길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좁아도 좁아도 이렇게 좁은 골목을 운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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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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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세비야(Seville, Spain) 3일
에스파냐 광장을 봐서 다행이다
1시 반 돌아가는 비행기니까 오전에 시간이 좀 있다. 11시 반까지 공항에 도착한다 생각하고 11시에 시내에서 택시를 타면 될 것 같다. 체크아웃하기 전에 호텔 사진 한 장을 남겨본다. 이 정글 느낌이 좋았다. 어제 갔던 같은 브런치 집에서 스페셜 베이글과 크루아상을 아침으로 먹었다. 둘 다 그냥 그랬다. 배를 채우고 걸어 다닐 에너지를 채웠다는데 의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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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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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세비야(Seville, Spain) 2일 오후-저녁
플라멩코 박물관의 실망감을 없애주는 멋진 메트로폴 파라솔
점심에 단백질을 안 먹어서인지 배가 금세 고파졌다. 오후 3시는 저녁을 제대로 먹기엔 일러서 근처 나쁘지 않은 다른 타파스 집을 찾아 들어갔다. 상그리아(Sangria) 한잔에 구운 오징어를 시켰다. 상그리아가 오렌지 와인보다 열 배는 맛있다. 오징어 구이는 토마토 크림보다 100배는 맛있다. 다들 세비야 가시면 상그리아 마시고 해산물 드시기 바란다.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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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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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세비야(Seville, Spain) 2일 세비야 대성당
스케일 쩌는 뷰 맛집
점심 먹자마자 대기 없이 세비야 대성당에 들어가려는 계획으로 일단 입구를 확인하고 1시 반 티켓을 구매했다. 세비야 대성당도 알카자와 같이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며 세계에서 10번째로 큰 성당이고 가장 거대한 고딕 양식 성당이라 한다. 티켓팅해 놓고 식당을 찾았다. 맛집을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크게 연연하지도 않아서 성당에서 제일 가까운 식당 중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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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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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세비야(Seville, Spain) 2일 로열 알카자
입장료가 하나도 안 아까워
로열 알카자에 10시 반 입장을 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 중의 하나라니 좀 기대가 된다. 그라나다에 다녀온 사람들은 알함브라 궁전이랑 비슷하다 하는데 나는 그라나다에 안 갔으므로 새로운 경험일 것이다. 입구는 뭐 그냥 그렇다. 뭔가 노랑이 많다. 노랑. 혹은 오렌지. 제일 멋있는 곳은 궁전 안뜰이다. 이 멋있음을 어쩌면 좋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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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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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세비야(Seville, Spain) 2일 아침
로열 알카자에 들어가기까지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밖에 나가니 바로 옆에 브런치집이 열었다. 과일 요거트 그레놀라 보울에 라테(cafe con leche)를 먹었다. 건강하고 맛있긴 한데 훨씬 더 맛있는 걸 먹을 수 있는 배의 공간을 좀 낭비한 거 같다. 동네 느낌은 건물들이 알록달록하다. 세비야에서는 뭘 구경해야 하나 찾아보니 로열 알카자(Royal Alcázar of S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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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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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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