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포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BIG 3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 사계절이 정반대! 겨울 여행지로 사랑받는 대표 뉴질랜드 북섬 타우포에서 할 수 있는 대표 액티비티 3가지를 알아보자. 뉴질랜드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만한 모험에 도전을 원한다면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를 놓치긴 아쉽다.
액티비티 초심자들을 위한 스윙. 높이 솟아오른 44m 절벽에서 떨어져 내려 시계추처럼 좌우로 흔들리는 스윙을 타면 맑고 푸른 와이카토 강물 위를 날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비교적 쉬운 액티비티이기는 하지만 결코 무시하지 말 것. 절벽에 올라가 보면 달라질 것이다.
공원에서 하는 그냥 단순한 스윙이 아니다. 와이카토 강 위 44M 지점에서부터 바로 시작하는 스윙이며, 타우포 스윙 팀원들이 카운트 다운 또는 서프라이즈로 핀을 잡아당기고 놓는 짜릿한 재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강 바로 앞 가까이까지 약 70 kph 속도로 낙하를 하며 180도 정도의 큰 원을 그릴 때 깊게 숨을 쉬면서 도전해보자!
혼자도 가능하며 둘이서 같이 하는 것도 가능하다. 둘이서 하면 더욱 빠르고 더욱 높은 위치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무게에 따라 그 속도감의 차이가 배로 느껴지는 만큼 친구와 함께 신나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와이카토의 아름다운 전경도 구경하고 절벽에서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스윙도 즐겨보자!
타우포는 번지점프계에서도 매우 유명한 스팟이다. 후카 폭포와 와이카토 강, 그리고 드넓게 펼쳐진 타우포 호수는 그림 같은 풍경을 이룬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높은 절벽 위에서 포카혼타스처럼 노래를 부르며 뛰어내려보자.
1991년에 문을 연 이후 총 325,000명을 타우포 번지를 거쳐가며 세계에서 버킷리스트에 올라갈 정도로 아름다운 번지점프 장소다. 혼자 또는 친구와 같이, 습하고 더운 날 발목에 번지점프 장치를 하고 물에 한번 시원하게 빠져보는 건 어떨까? 전문 가이드가 안전교육 후 번지점프를 무사히 성공할 수 있게 도와준다. 여행자는 번지 점프 그 순간만을 즐기면 된다.
액티비티의 끝판왕 스카이다이빙. 타우포의 15,000 ft 상공에서 지평선을 바라보면 완만한 곡선을 따라 얇게 펼쳐진 대기층과 대기층을 뚫고 솟아 오른 설산이 보인다. 발아래 펼쳐진 풍경 속으로 힘껏 자유낙하해보자.
스카이다이빙 전문 가이드와 함께 뉴질랜드의 멋진 하늘을 가로질러보자! 세계에서 가장 가장 아름답고 넓은 풍경을 배경 삼아 비행기에서 자유롭게 투어 할 수 있다. 타우포의 아름답고 깨끗한 호수는 물론 주변에 눈으로 덮인 광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전문 다이버와 함께 200km 미터 지점부터 낙하산을 펼쳐 덮개를 조절하여 안전하게 내려올 수 있다. 인생에 있어 아주 특별한 경험은 물론 추가 옵션으로 비디오를 찍어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스릴은 물론 강심장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주저 없이 이 타우포를 경험해보자!
신나는 경험을 찾아보세요!
야나트립과 함께!
※ 야나트립은 현지와의 직계약을 통해 정직하고 안전한 서비스만을 엄선하여 공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