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마카오 여행할 때 가장 필요한 것 딱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오픈탑버스 나이트투어 티켓을 꼽는다.
왜 그럴까?
마카오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분수가 솟아오르는 모양을 형상화해 만든 리스보아 호텔, 형형색색의 네온사인 사이로 우뚝 솟은 마카오 타워, 도로 위 즐비한 자동차 행렬이 내뿜는 불빛을 은은히 반사하는 남만 호수까지... 마카오의 모든 야경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오픈탑버스 나이트투어 티켓이 효율적이다.
마카오의 구석구석을 드라이브 하며 마카오 정부의 공인을 받은 가이드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시원한 마카오의 밤바람을 맞으며 바라보는 화려한 마카오의 풍경은 상상만 해도 즐겁다.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서 출발 > 전당포 거리 > 윈 마카오 > 리스보아 호텔 > 마카오 타워 > 샤이방 대교 >
더 갤럭시 마카오 > 윈 팰리스 > 코타이 스트립 > 시티 오브 드림스 > 스튜디오 시티 > 에펠타워 마카오 >
베네치아 마카오 > 브로드웨이 마카오
마카오 오픈탑버스 나이트투어의 노선이다. 마카오에서 꼭 가야할 포인트가 다수 눈에 띈다.
그러나 저 곳을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하룻저녁 만에 혼자 다닌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여행에서 시간은 곧 돈!
마카오의 야경을 하루만에 구경하는데 오픈탑버스 나이트투어 만한 것이 없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여행지를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늘 아쉬움이 남는다.
혹은 과거의 여행 기억을 떠올리며 '아, 그때 이것도 해볼 걸'하며 가끔 후회를 하곤 한다.
그렇기에 여행지에서는 최대한 알차게 지금 보고 느낄 수 있는 것, 지금 경험할 수 있는 것을 충분히 누려야만 한다. 그래야 여행을 마친 후에도 후회나 아쉬움이 없다. 오늘, 그리고 지금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이기에!
그런 의미에서 마카오 여행을 할 때 오픈탑버스 나이트 투어는 아무리 추천하고 강조해도 좋을 만큼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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