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로고의 그림은 좀 특별하다. 로고 그림의 인어 모습을 한 여성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 그녀의 이름은 #사이렌.... 로마말로 바다의 요정이라는 뜻이다. 아름답고 달콤한 노랫소리로 지나가는 배의 선원들을 유혹하여 죽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들을 홀려서 스타벅스에 자주 발걸음을 하게 만들겠다는 뜻이라고 한다. 꼬리지느러미 둘달린 사이렌은 유럽의 교회나 성당에서 자주 나타나는 그림으로, 그녀가 취한 포즈는 여성의 성적 신비감을 상징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최근 스타벅스가 한국에서 세운기록이 어마어마하다는 뉴스가 핫하다. 영업이익이 무려 1000억!!!!
오늘은 글로벌 커피기업인 스타벅스의 탄생이 궁금해졌다. 세계적인 커피전문점 스타벅스 1호점은 1971년 미국 시애틀의 파이크플레이스마켓에 오픈한 작은 아라비카 원두 전문점이었다. 스타벅스는 3명의 친구가 3만달러를 투자하여 열었다고한다.
파이크플레이스 마켓에서 바라보는 바다를 보며 영감이 떠올라서 로고를 만들었을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분명 환경에서 오는 영향은 있었으리라본다.
시애틀의 명물 #물고기 던지는 사나이
파이크플레이스 마켓은 언제나 생기있는 모습으로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에게 인기있는 장소이다. 1907년에 문을 연 시애틀의 명물시장 파이크플레이스 마켓. 신선한 해산물과 과일, 채소 그리고 꽃등 개성있는 공예품까지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는 로컬시장이다. 시애틀여행객들에게는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중요한 이장소! 가장 재미있는 모습은 바로 생선가게에서 우렁찬 목소리와 함께 생선을 던지며 주고받는 모습이다. '물고기를 던지는 사나이' 들은 오전에 가면 볼 수 있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서는 신선한 농수산물을 맛볼 수 있다.
감성의 도시 시애틀여행
인디언 추장 '시애틀'의 이름을 딴 도시. 영화 '시애틀의 잠못이룬밤' 그리고 '만추'를 통해서도 잘 알려져있다. 시애틀은 스타벅스 1호점이 있는 도시인 만큼 커피가 유명해 프랜차이즈부터 작은 커피숍까지 수많은 카페가 있으니 커피를 마셔보는 것도 좋다.
또한 시애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페이스니들은 시애틀의 랜드마크로 손꼽힌다. 그밖에도 치훌리 전시관, EMP 박물관, 퍼시픽 사이언스 센터, 시애틀 미술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가지고있는 매력적인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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