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 관광지가 바로 엘에이 유니버설 스튜디오 테마파크다. LA 여행에서 가장 큰 만족도를 보이는 테마파크는 상상 이상의 즐길거리와 차원이 다른 놀이기구로 영화의 배경과 함께 이용객들이 직접 영화 속을 체험할 수 있게 꾸며놓았다. 남녀노소 가릴 거 없이 누구나 다 즐길 수 있어 미국인들은 1년 회원권을 구매해 놓고 이용할 정도다.
워낙 커서 어떤 거부터 이용해야 할지 사전 정보가 없는 여행자들은 아무래도 인기 어트랙션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생길 수 있다. 사전에 꼭 봐야 할 것들을 정리해 봤다.
해리포터 덕후의 심장을 폭행하는 곳. 4D 라이드와 미니 롤러코스터가 있다. 호그스미드에서 파는 버터 맥주는 꼭 사 먹어보자!
심슨 가족이 살고 있는 마을 스프링필드의 대표 놀이공원 Krustyland를 재현해 놓은 곳.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난한 심슨 라이드가 대표적 어트랙션.
추억의 주라기 공원을 직접 가보자 선사시대의 뗏목 라이드를 타고 가다 보면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의 옆을 지나쳐 25m의 폭포수 아래로 떨어진다!!
최신 3D 기술로 무장한 첨단 라이드. 현실인지 가상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스릴이 넘친다. 라이드를 타고 범블비와 사진을 찍는 것도 잊지 말 것!
5월 14일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오픈하는 미라의 복수! Revenge of the Mummy℠ – The Ride. 공포에 빠진 미라의 복수를 피하면서 매 턴마다 예기치 않은 특수효과 장치를 경험할 수 있다.
영화광들에게 가장 유명한 곳. 트램을 타고 이동하며 죠스, 우주전쟁, 킹콩 등 할리우드 영화의 세트장과 특수효과 촬영 장면을 직접 볼 수 있다. 약 소요시간 60분.
좀비 주의! 실제로 영화 촬영에 사용되는 특수분장을 한 좀비들이 거리를 활보한다. 심장이 쫄깃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가짜라고 무시했다간 큰 코 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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