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모닝 사막 사파리투어는 말 그대로 아침 시간에 두바이 사막을 체험해 보는 투어다.
두바이의 중심가를 벗어나 터프하고 튼튼한 4륜구동 차를 타고 바람 부는 모래 바다 한가운데로 들어가면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다. 조금 전까지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도시의 한중심에 있었다는 게 믿겨지지 않을 만큼 사막은 한없이 황량하고 허허롭다.
인천 공항에서 두바이로 출발하는 항공편은 이른 새벽에 두바이에 도착하고 유럽 등 최종 목적지로 향하는 두바이 출발 항공편은 그로부터 대략 8시간 정도 후에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막간 시간을 이용한 두바이 시내 관광은 분명 참 쏠쏠한 재미를 주긴 하지만 8시간이 넘는 시간을 시내 관광만 하다보면 아무래도 좀 지루해지기 쉽다.
이럴 때 우선 먼저 [두바이 모닝 사막사파리투어]를 해 보시는 건 어떨까?
총 3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니 모닝 사막 사파리 투어를 마치고 나서 시내에서 점심식사와 오후의 번화한 거리를 구경한다면 두바이의 극단적인 두 얼굴을 한꺼번에 볼 수 있어서 1석2조 그 이상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거다. 두바이에서 숙박을 하지 않고 두바이 모닝 사막사파리투어를 가실 경우, 공항까지 픽업을 오지 않는다. 때문에, 공항과 가까운 근처의 호텔로 픽업 요청을 하고, 근처 호텔까지는 전철이나 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기내용 캐리어나 조금 큰 짐을 가지고 있다면 공항 안에 있는 짐 보관소에 맡겨 두길 권장한다.
두바이 이브닝 사막사파리투어는 해질녘과 사막의 밤풍경을 볼 수 있는 가장 인기있는 사막투어다.
사막은 말 그대로 모래벌판이다.
넓게 펼쳐진 모래 평원 위로 아무런 방해물 없이 떨어지는 태양의 황금빛 부스러기들...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장관임은 물론이고 어떤 예술 작품보다도 강렬한 감동을 주기까지 한다. 그리고 그렇게나 멋진 사막의 일몰을 직접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두바이 이브닝 사막사파리투어다.
오후 3시쯤 호텔로 픽업을 와 주는 차량을 타고 조금만 달리면 휘황찬란하던 도시의 풍경이 어느새 사라지고 황량하고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대략 1시간 정도면 투어가 시작되는 지점에 도착을 해요. 4륜 구동 차량으로 듄배싱 질주를 해야하기 하기 때문에 사막을 달리기에 적당한 압력으로 바퀴를 조절하고 달린다.
두바이 모닝 사막사파리투어 와 달리 두바이 이브닝 사막 사파리투어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배두인캠프(사막캠프)에서의 저녁식사와 전통쇼를 체험할 수 있다는 거다. 두바이 사막사파리 투어는 캠프를 운영하는 업체마다 서비스가 달라 요금의 차이가 있다.
단체 관광객이나 좀 더 저렴하게 찾는 여행자들에게 추천해드리는 사막투어는 [두바이 이브닝 사막 사파리투어] 이며, 모든게 포함되고 전용 사막캠프(레드사막)를 운영하는 [럭셔리 이브닝 사막투어]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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