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경유 (스탑오버) 를 하는 여행객 또는 두바이 여행 후 마지막 쇼핑을 위해 들리는곳이 바로 면세점이다. 두바이 공항에서의 면세점 쇼핑이 과연 이득인지 혹은 가격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한 여행객들을 위해 두바이 공항 면세점 쇼핑가격을 정리해보았다. 두바이 경유 또는 두바이 여행시 외부에서 구매하기전 가격을 비교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다.
두바이 공항 면세점 쇼핑물품 가격이 궁금하다면?
두바이 기념품을 파는 샵은 두바이 시내에서 여행 중에 많이 보게 된다.
공항에서는 가격을 보니 평균 15~25 AED 이다. 한국돈으로 약 4,500~ 7,500원 정도.
두바이의 대표적인 기념품으로 다양한 색상의 모래로 유리병에 그림과 글씨를 넣어주는 기념품
평균 30~38AED 한국돈으로 약 8,500~ 11,500원 정도.
중동의 커피와 과일차를 사보는것도 좋다. 가격대는 28~56AED
생강티,사과티,석류티 그리고 진한 터키리쉬 커피등등 현지 로컬식당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중동식 차.
해외여행가서 귀국시 제일 많이 사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그나라의 공항에서 파는 초코렛일거다.
그중 대추야자(데이츠)와 함께 있는 초코렛이 특색있다. 가격은 약 32~52AED정도
달콤한 스낵으로 진한 차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 손님에게 대접할때 주로 차와 함께 내준다고 한다.
스낵 치고는 가격은 비싼편. 평균 60 ~72 AED
신이 내린 중동의 열매라고 불리며 만수르가 즐겨먹는다는 중동의 대표 간식이다.
두바이의 특산물로 몸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대추야자. 설탕을 넣은 것처럼 진짜 달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쵸콜릿과 데이츠가 합쳐진 상품으로 구입해도 좋다.
박스포장 되어 있는 가격 평균 15~30 AED
담배는 왠지 독해보이는 거 같다. 가격만 확인하자면 약 8~10AED / 시가 48AED ~ 정도
아무래도 양주를 제일 많이 구매하는 면세점의 1등 아이템일듯 하다.
두바이 공항에서 파는 양주의 가격들 사진을 찍어보았다.
미백에 탁월한 크림으로 승무원사이에서 인기도 많고 피부과에서 미백과 재생기능에 좋아 추천한다는 화장품인데 한국에서는 7만원 가격으로 꽤 비싼편이다. 물론 두바이 제품은 아니지만 두바이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다. 가격은 39AED (한국돈 약 1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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