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나절 여행코스로 추천하는 지우펀과 북부해안 로컬버스투어. 이곳은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의 그곳 지우펀과 신비로운 자연을 만나는 북부해안 코스로 대만 혼자 자유여행을 온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코스중 한 곳이다.
낭만적인 지우펀에서
즐기는 시간여행
대만 여행의 필수 코스인 예스진지 중 지우펀. 타이페이시에서 약 1시간 이상 소요된다.
혼자 여행을 왔다면 나 처럼 일일투어를 신청하면 다국적의 관광객들과 현지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
지우펀은 20세기 초에 금광 채굴로 번성을 누리던 도시였으나 폐광 이후 한적한 시골 마을로 쇠락 했었는데 현재는 타이완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장소로 유명하다.
가파른 비탈길을 따라 예스러운 집들이 밀집 되어 있고 구불구불한 골목마다 매혹적이고 낭만적인 정취가 묻어난다. 곳곳에 예쁜 카페 ,식당, 먹을거리들이 많으니 구석구석 매력이 넘친다.
건물마다 주렁주렁 내 걸린 홍등은 해가 지고 난 후에 더욱 운치 있는 풍경을 만들어 내며 여행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장소다. 오랜 시간을 거슬러 시간 여행을 떠나온 듯한 기분 좋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만큼 매력적인 마을이다.
신비로운 자연을 만나는 북부해안 코스
난야(Nanya)
보통 지우펀 가기 전이나 후에 북부해안을 들리게 된다.
동북 연안의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The Northeast Coast National Scenic Area는 초록빛의 산들을 배경으로 자리한 수 많은 만(Bay)과 곶(Cape)으로 유명한 곳이다. 피토우 케이프는 대만 북쪽의 3대 곶 중의 하나이며 풍화작용을 거친 여러가지 신기한 모습들의 암석과 화석들로 인해 뛰어난 자연 지질 교실 역할을 한다.
타이완의 최북단 관광지인 난야(Nanya)는 환상적인 암석과 바다의 침식으로 이루어진 산호 해안으로 유명하다. 해안을 따라가며 풍화작용으로 인해 형성된 암석들은 흉내내기 어려운 천연의 예술 작품이 되어 하나의 커다란 조각 공원을 이루는 듯 보인다.
암석에 들어 있는 철광석 성분이 공기와 접촉하며 만들어 낸 자연스러운 줄무늬가 풍경의 신비스러움을 더해 준다. 이곳은 대만의 예류해상공원 과 느낌은 비슷하다. 예류해상공원의 수 많은 관광객 인파에 신비로운 경관을 잘 못보고 왔다면 이곳 난야에서의 다양한 암석들은 예류와 또 다른 감동을 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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