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추리문학 신예상 '커피유령과 바리스타 탐정'
2018 한국추리작가협회 총회가 어제 8일에 개최되었어요.
한국추리문학상 시상식도 함께 있었어요.
신예상은 추리장편에 주는 상이에요.
신예상이라니, 놀리는(?) 분도 계십니다.
제가 좀 해묵은 작가라서 말이죠.
오랜 작가생활이라지만 시나리오작가로 있었고
추리작가가 된 활동기간을 보자면 턱없이 짧아서
신예 맞습니다, 맞아요. ^^;
늘 초심으로 돌아가 글을 쓰는 일상의 반복....
저에게 신예상은 제 무한 반복의 일상에 건네는 격려입니다.
부디, 지쳐하지 말고, 남의 기준에 평가받지 말고,
글쓰기를 끝까지 즐겨줬으면 하는..... ^^;
부디, 자신이 하는 일을 끝까지 사랑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
#커피유령과바리스타탐정 #한국추리문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