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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양수련 Dec 09. 2018

한국추리문학 신예상 '커피유령과 바리스타 탐정'

2018 한국추리작가협회 총회가 어제 8일에 개최되었어요.

한국추리문학상 시상식도 함께 있었어요.

신예상은 추리장편에 주는 상이에요.

신예상이라니, 놀리는(?) 분도 계십니다.

제가 좀 해묵은 작가라서 말이죠.

오랜 작가생활이라지만 시나리오작가로 있었고

추리작가가 된 활동기간을 보자면 턱없이 짧아서

신예 맞습니다, 맞아요. ^^;

늘 초심으로 돌아가 글을 쓰는 일상의 반복....

저에게 신예상은 제 무한 반복의 일상에 건네는 격려입니다.

부디, 지쳐하지 말고, 남의 기준에 평가받지 말고,

글쓰기를 끝까지 즐겨줬으면 하는..... ^^;


부디, 자신이 하는 일을 끝까지 사랑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


#커피유령과바리스타탐정 #한국추리문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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