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따라가고 마는 생각
밖에 한 번 나가볼까
하지만
꿈쩍하지 않는 몸입니다.
꽃도 보고
사람도 구경하고
바람도 맞이하고
문밖만 나서면 사람사는 세상인데
생각이 몸을 재촉하는데
몸은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몸을 따라가고 마는 생각이 정말 밉습니다.
소설 쓰는 마지막 현생! 읽고 쓰고 생각하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