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역사와 책에서 배운다지만
진정한 배움은 그 이후에 찾아옵니다
저마다의 삶의 갈피에서
앞서 배운 것들의 순간과 맞닥트린 그제야
역사에서 책에서 공감은 했다지만
진정으로
깨닫지 못하는 것은 그런 이유입니다
진정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배움은 저마다의 현실에서 일어난 그 순간에
진실로
책에서의 배움은 온전한 내 것이 됩니다
깨달음은 그때에 혜안이 되어 나를 찾아옵니다
진정으로 배움이 실천이 되는 순간은
저마다의 삶 안에 깃들어 있다는 사실....
역사에서 책에서의 배움을
생에서 만나게 되는 접점의 순간이야말로
진정한 배움이 이뤄지는 때임에야.....
인간의 실수는 그래서 반복됩니다
인간은 역사에서 책에서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합니다
다만, 알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