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페미니즘 관련 글
라이킷 댓글 공유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프로젝트 리스트 바로가기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yangpa Jun 09. 2018

우리 연합뉴스가 달라졌어요!

2017년 3월 16일

몇주 전에 "연합뉴스 니네 그렇게 살지 마" 글 썼는데 [1]

그 성형외과 전문의 기사도 뙇! 올려주시더니 이젠 이런 기사도 올라옵니다!  

"'맘충·김치녀' 여혐 발언 벨기에선 징역 1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15/0200000000AKR20170315090000005.HTML

"'맘충·김치녀' 여혐발언 벨기에선 징역 1년"

벨기에 젠더폭력 전문가 "양성평등, 100년 이후 보고 싸워야" :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맘충(mom+蟲)이나 김치녀 같은 여성혐오 발언은 벨기에에서 충분히 법적 규제대상입니다. 최고 징역 1년이나 1천 유로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www.yonhapnews.co.kr

 

"계산성당 '여자 혼자 입장 불가' 황당한 안내문" - 성추행이 일어나서 여자들 오지 말라고 


http://www.ytn.co.kr/_ln/0103_201703141610061520_012

계산성당 '여자 혼자 입장 불가' 황당한 안내문

최근 대구에 홀로 여행을 갔다가 계산성당 역사관 문에 적...

www.ytn.co.kr

 



[1] https://www.facebook.com/seattleyangpa/posts/1871685316450280

Yangpa

연합뉴스 니네 그렇게 살지 마. 이야기를 하는 데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군대 내 병사간 성폭행이 아주 잦아서 그에 대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하자. 피해 병사가 법정에서 증언하는 씬으로 설명할 수 있고, 아니면 강간 장면을 디테일하게 보여줄 수도 있다. 그 역할을 맡은 20대 초반 잘생긴 남자 배우의 쭉 뻗은 맨다리와 근육잡힌 나체를 카메라가 훑고...

www.facebook.com

 

https://brunch.co.kr/@yangpayangpa/427

연합뉴스 니네 그렇게 살지 마

2017년 2월 3일 | 이야기를 하는 데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군대 내 병사 간 성폭행이 아주 잦아서 그에 대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하자. 피해 병사가 법정에서 증언하는 신으로 설명할 수 있고, 아니면 강간 장면을 디테일하게 보여줄 수도 있다. 그 역할을 맡은 20대 초반 잘생긴 남자 배우의 쭉 뻗은 맨다리와 근육 잡힌 나체를 카메라가 훑고 지나가면서 선정적인 포즈로 힘없이

brunch.co.kr/@yangpayangpa/427

 


keyword
yangpa 직업 개발자

양파입니다.
구독자 1,110
매거진의 이전글 페미니즘이 이긴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