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4일
"선거가 한국 여성의 삶의 축소판이구나. 성범죄자는 큰소리 치고. 똑똑한 여자는 드세다고 베베꼬였다고 비난받고. 착한 딸은 성추행 받으면서 부모 위하고." [1]
어떤 일베 개새가 유승민 후보 유세 이벤트에 갔다가 유담 씨 성추행이나 하고 지랄. 뉴스에 많이 나와 있으니 링크는 생략.
대통령 후보 딸도 저런데 보통 여자는 어쩔. 가해자는 자기 얼굴 다 까고 저래도 아무도 뭐라 안 할 거 알고, 저걸 그대로 일베에 올리는 수준이 한국이니까 돼지발정제도 아직 사퇴 안 하고 오히려 지지율 올라가고 있고요.
아 뭐 그래도 나라 사정 좋아지면 여자들도 같이 살기 좋아지는 거죠? 그렇죠? 그렇겠죠?? 조신하게 얌전하게 기다리면 되는 거죠????
* 유담 씨 성희롱한 새끼 꼭 잡아서 처벌하기 바랍니다. 잘 했다고 인증사진까지 일베에 올렸답니다.
[1] https://twitter.com/misangeos/status/860093221929484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