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7년 8월 19일
영국이 계급사회라는 거 잘 알긴 하지만, 뭐 그럭저럭 자기 앞가림 잘 하고 사는 사람에게도 그런 말 한다는 거 듣고 좀 많이 놀람. 아무리 억양 업글 하고, 괜찮은 직장 다니고, 돈 많이 벌고 해도 워킹 클래스는 워킹 클래스. 잘난척 하지 마! 란 소리를 참 희한한데서도 듣게 되는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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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건방진 놈', 혹은 '주제파악이나 해'을 영어로 뭐라고 합니까. 남편 동료중에 스코틀랜드 출신 영국 남자가 있다. 40대 초중반인데 중상위권 대학의 수학과를 졸업한 후 모건 스탠리 골드만 삭스 등 미/영 금융권 여러 은행을 거친 20년 경력의 개발자였다. 런던 집값이 워낙 비싸다 보니까 별 희한한 통근 방법이 나오는데, 우리 팀에서는 폴란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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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