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8일
하비 와인스타인 사건 관련된 우마 서먼의 인터뷰다. 그녀는 킬 빌 등 타란티노 감독과 여러 작품을 했는데 이 감독은 와인슈타인과 단짝.
무슨 일을 당했는지 말을 안 해도 알겠다. 그 짧은 클립 보면서 울컥했다.
"그럴듯한 한 마디, 사이다 발언 같은 건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 이젠 아이가 아니고 - 분노한 상태에서 말을 하면 후에 그 표현방법을 후회하게된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분노가 조금 가라앉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음이 준비되면 할 말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