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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제나 Sep 27. 2022

[9월 4주 차] 공부 기록

정신 차렸습니다

9월 4주 차


저번 주 일요일에 집에서 쉬었더니 이번 주는 마음이 좀 편해졌다. 이번 주는 월요일엔 회식이라 공부를 못했고 토요일은 스터디 모임에 나갔고 일요일은 같이 공부하는 친구가 코로나에 걸려서 집에서 공부했다.


국어 이번 주는 아무것도 못함.. 토요일에 안과를 가느라 수완 모의고사는 못 풀었다. 아쉽..


수학 수특 기하를 시작했다. 앞부분은 쉬워서 널널이 풀었다. 다음 주에는 회사일이 좀 여유로울 거 같아서 수학 문제를 많이 풀려고 함


생윤 수완을 풀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문제들이 까다로워서 놀랬음.. 일단은 쉬운 단원만 골라서 반 정도를 풀었다. 다행히 빨리 풀린다.. 생윤 6모, 9모 모두 망했으니 수능날은 점수 올리자 꼭!!


사문 심기일전을 시작했다. 다행히 생윤처럼 개념 강의가 있는 게 아니라 도표 풀이 강의만 있어서 틀린 문제 중점으로 강의를 듣다 보니 공부시간이 길지 않다. 여태 도표 풀이는 수학 문제 같아서 해설 강의를 보지 않았었는데 한번 들어보니 내가 복잡하게 푸는 부분이 있었다. 실제로 시간 재고 문제를 푸니 남들보다 오래 걸리고 있었다. 이제 시간 재고 빨리 문제 푸는 연습을 해야 할 거 같다.


9모 영어, 수학을 다시 풀어봤다. 문제 푼 날 컨디션이 정말 안 좋았는지 영어는 다시 푸니까 맞을 수 있는 문제였고 수학도 풀만했다! 쫄지말고 시도해보는 연습이 필요할 거 같다.. 작년, 올해 평가원 문제는 풀이 방법을 외울 때까지 반복해서 풀어봐야지 ㅠㅠ


마트 꽃

저번 주보다 컨디션이 나아져서 다행! 50일 정도 남았으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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