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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제나 Aug 02. 2021

[7월 4주 차] 공부 기록

생명 상크스를 끝내다

7월 4주 차



이번 주는 조금 정신 차리고 저번 주보다는 공부를 오래 했다. 수요일엔 사무실 출근을 했고 주말엔 내내 집에서 공부했다. 그간 가장 어려웠던 공부인 생명1 상크스 강의를 끝내서 뿌듯했던 주다. 이제 생명 어려운 문제는 손쉽게 풀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국어 홀수 문제집은 8권 사회문학을 끝냈다. 경제 지문에 알러지가 있는 줄 알았는데 풀다 보니 괜찮네? 예전처럼 읽다가 중간에 끊고 문제 풀지 않고 쭉 끝까지 이해하며 읽고 문제를 푸니 경제 지문도 풀만 해진 거 같다. 다음 주 9권 과학기술이 가장 고난이지 않을까 싶음…김동욱t EBS CLASS 수특도 열심히 들었다. 김동욱t 설명도 차근차근해주시고 강의가 듣기 너무 좋다. 계획대로라면 강의는 다음 주에 끝날 예정! 우연히 홀수 문제집과도 같이 끝나서 그다음 주부터는 새로 구매한 홀수 화작과 수특 화작으로 화작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정리하지 않을까 싶다.


수학 1 수분감은 여차저차 맨 뒤에 고난도 킬러 기출만 모아놓은 Step-2를 빼고는 끝냈다. 일단 훑는 게 급하니 ^^ 다음 주부터는 수학2 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번 쓱 보니 수2는 수1보다 단원이 적어서 문제가 적다..! 빨리 끝내자!


영어 이명학t Read ‘N Logic 빈칸 완성을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듣는 영어 인강이라 집중해 들으려고 노력 중이다. 근데 빈칸 완성이 왜 순서 삽입보다 더 어렵지..?^^ 다 틀려서 깜짝 놀랐네.. 이번 주도 기출문제 풀기는 실패.. 다음 주는 휴일이 있으니 꼭 영어 기출 풀어보고 점수가 올랐는지 확인해봐야지.


생명 상크스를 끝냈다. 두 달 동안 정말 힘들었다. 지학은 개념&기출 공부 후에 어느 정도 점수가 나오는데 생명은 그렇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상크스 강의를 듣고 고난도 문제에 자신감을 얻었다. 진짜 너무너무 어려운 제작 문제들을 몰아서 풀다 보니 기출은 쉬워 보일 정도.. 다시 지학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2주 정도는 상크스 복습을 혼자 해보려고 한다. 생명 꼭 다 맞아야지 ㅠ


한국사 공부는 저번 주에 못해서 이번 주는 열심히 했다. 끝까지 훑고 이번 3월, 4월 모의고사를 풀었는데 41점, 45점이 나와서 모두 1등급이 나왔다. 목표 점수는 30점 이상(3등급)이라 이제 수능특강 한국사를 혼자 풀면서 복습만 해줄 예정이다.


중국어 공부는 못함.. 22년 수능특강, 수능 완성도 배달받았으니 이제 열심히 해야지


이번 주처럼 다음 주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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