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집에서 기르는 실파는 대파로 변신중! - 북주기
대파 기르기의 핵심- 연백작용!
파의 흰 대 부분을 만드는 것을 '연백'이라고 하는데,
잎줄기에 빛을 차단시켜 엽록소를 분해해
조직을 연하게 만드는 것을 뜻해요.
대파는 깊게 묻어 연하고 단 맛의 흰 부분을 만들고,
엔디브같은 쌈채소 같은 경우는 잎위를 묶어주어
잎을 쓴 맛이 덜하고 부드럽게 만들 수 있어요.
실파는 지금도 슈퍼에서 팔고 있으니
한 단 사서 심으셔도 되어요.
자리만 많으면 내년 봄까지 먹을 만큼
심으면 좋지요.
뭐든 재미 정도로,
소소한 노동만큼만^^
이 만화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4cartoonist
네이버블러그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