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이 좁으면 그만큼 판매 기회가 줄어들지 않을까요?'
'남녀노소 모두가 우리 브랜드를 좋아해 주면 좋겠어요.'
세계 최고의 브랜드인 애플 아이폰의 시장 점유율은 19%에 불과합니다.
운동화의 대명사로 떠오르는 나이키 운동화의 점유율은 18%(기능성 운동화를 제외한 통계입니다).
글로벌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도 이 정도인데, 모두가 내 브랜드를 좋아하길 바란다는 것은 욕심 아닐까요?
중요한 것은 좁은 타겟팅으로 나만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위의 글은 원민 작가님의 [하고 싶은 일을 지속하는 힘, 브랜딩]에 나온 내용인데 많은 공감이 되어서 소개합니다.
결국 모든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는, '나만의 고객'을 찾아 그들에게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는 욕심은 오히려 자원을 분산시키고, 핵심 고객을 놓칠 위험이 있습니다.
좁은 타겟팅은 선택과 집중의 전략이며, 그 결과는 브랜드의 명확한 정체성과 충성도 높은 고객층으로 나타납니다.
애플과 나이키가 증명하듯이, 일부에게 강렬히 사랑받는 브랜드가 결국 더 큰 시장 가치를 창출합니다.
여러분의 브랜드가 매출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것은 명확한 타겟 설정과 집중적인 노력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브랜드가 사랑받아야 할 '그 사람들'"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모든 에너지를 쏟아보세요.
그게 바로 매출을 높이는 첫걸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