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직장인에게는 특별한 절약 방법이 있습니다. 그들의 비밀을 모르면 절약은 절약으로 끝이 납니다. 2024년 5월 기준 연간 물가 상승률은 2.7%로 집게 되었습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보다 월급이 덜 올랐다면 가난해진다고 봐야겠죠. 급여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을 큰 폭으로 뛰어넘지 못한다면 절약으로 부자가 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물질의 절약에만 집착해서는 안 됩니다. 감정 절약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물질 과소비 보다 무서운 것이 감정과소비입니다. SNS에 올라온 지인의 여행사진과 명품을 보면 소비욕구가 올라옵니다. 친구가 수입차를 타고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면 부러움에 소비기준이 높아지는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화가 났을 때 배달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면 과소비를 합니다. 감정 소비는절약의 적입니다."
감정소비는 독서, 운동, 명상(내면과의 대화)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강남의 성공한 의사 이하영 원장도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라는 책에서 독서, 운동, 명상의 힘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질과 마음의 성공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유튜브에 '러셀티비 이하영'을 검색하면 206만 조회 수가 나온 영상이 있습니다. 책 읽기 힘드신 분은 영상을 보셔도 좋습니다.
독서는 자본주의 진실을 가르쳐 주는 가이드가 됩니다. SNS를 자주 보게 되면 타인의 소비를 따라 하는 마법에 빠지게 되죠. 독서를 통해서 경제원리, 심리 원리를 알게 되면 소비의 함정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감정소비가 자주 발생 합니다. 평소 운동을 통해서 건강함을 유지하면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힘이 커지겠죠. 폭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지 말고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저는 명상(내면과의 대화)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명상이라면 거부감이 드는 분도 있을 거예요. 종교적 의미의 엄숙한 명상은 잊으셔도 됩니다. 편안하게 눈 감고 내면과 대화하면 됩니다. 불만족 때문에 소비를 원하는지, 타인의 시선 때문에 소비를 원하는지 내면과 대화를 하면 됩니다.
결론은 독서, 운동, 명상을 통해서 내면이 알찬 사람이 되면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상위 10% 직장인은 독서, 운동, 명상으로 감정소비를 줄이고 내면이알찬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저는 부자의 기준을 물질의 양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이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며칠 전 산책 중에 봤던 50대 남성의 행동이 기억에 남습니다. 조깅을 하던 중 탐스럽게 열려있는 대추를 지그시 바라보더니 사진을 찍더군요. 이 남성의 여유 있는 행동이 진정한 부자의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오늘은 길가에 피어 있는 꽃에 감정을 소비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