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드러내지 않으면
누구도
기억해주지 않는다
[에세이를 써보고 싶으세요?]_김은경 작가
에세이란 사적인 스토리와 함께 크고 작은 깨달음이나 주장이 들어 있는 글이다.
대부분 ‘나’를 드러내기를 꺼리기 때문에 관념적이고 뻔한 글을 쓰게 된다.
‘나를 드러내는 것’은 좋은 에세이를 쓰기 위한 첫 번째 자세이다.
자신을 드러내기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은데...
인스타도 그렇고 페이스북, 수많은 sns에서는 모두 스타다.
나는 댓글 다는 일도 안 했다.
웬만해서는 안 했다.
드러내는 게 싫어서
아니, 두려워서 그랬던 것 같다.
<사진출처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