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진성 시인의 꿈삶글 0004
태평양에 연꽃 한 송이 피어 있다
평화의 연꽃 한 송이 꽃피어 있다
막내의 지극정성으로 연꽃이 핀다
어머니가 서서히 꽃으로 피어난다
하늘에 다시 향기롭게 젖을 물린다
남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숨결
새처럼,
격렬비열도(格列飛列島)와
독도(獨島) 사이로 조용히 흐른다
* 1995년에 착공하여 2003년 6월에 완공된 구조물로, 수명은 기본 50년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에서, 서남쪽으로 149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숨은 여에 설치된 과학기지이다 대한민국의 3대 해양과학기지이며, 그 가운데 가장 처음 지어진 기지이다 수심 약 40m의 파식 지대에 세워져 있으며, 가장 얕은 곳은 해수면 아래 약 4.6m이다 우리나라에서 세운 최초의 해양과학기지이며, 해양·기상·환경 등 종합 해양 관측을 수행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우리나라에 상륙하는 태풍의 60%가 통과하는 길목에 위치한 해양과학기지이며,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하기 8시간~12시간 전에 태풍을 직접 관측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태풍예보의 정확도를 향상하고 재해를 예방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평소에는 무인체제로 운영되며 연구원들이 방문하여 며칠 정도 거주할 수 있다 2014년 3월부터 체류형 기지로 전환하여 활용도를 높였으나, 영유권 분쟁 문제로 완공 직후를 제외하곤, 민간 신분의 연구원들이 상주하지는 못하고 있다
(유튜브)
태평양에 연꽃 한 송이 피어 있다
평화의 연꽃 한 송이 꽃피어 있다
막내의 지극정성으로 연꽃이 핀다
어머니가 서서히 꽃으로 피어난다
하늘에 다시 향기롭게 젖을 물린다
남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숨결
새처럼,
격렬비열도(格列飛列島)와
독도(獨島) 사이로 조용히 흐른다
* 1995년에 착공하여 2003년 6월에 완공된 구조물로,
수명은 기본 50년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에서, 서남쪽으로 149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숨은 여에 설치된 과학기지이다 대한민국의 3대 해양
과학기지이며, 그 가운데 가장 처음 지어진 기지이다
수심 약 40m의 파식 지대에 세워져 있으며, 가장 얕은 곳은
해수면 아래 약 4.6m이다 우리나라에서 세운 최초의 해양
과학기지이며, 해양·기상·환경 등 종합 해양 관측을 수행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우리나라에 상륙하는 태풍의 60%가 통과하는
길목에 위치한 해양과학기지이며,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하기
8시간~12시간 전에 태풍을 직접 관측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태풍예보의 정확도를 향상하고 재해를 예방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평소에는 무인체제로 운영되며 연구원들이 방문하여
며칠 정도 거주할 수 있다 2014년 3월부터 체류형 기지로 전환
하여 활용도를 높였으나, 영유권 분쟁 문제로 완공 직후를 제외
하곤, 민간 신분의 연구원들이 상주하지는 못하고 있다
https://youtu.be/tyZYEN-4WFI?si=Pk0w4ApYckJmzd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