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갈무리하다
태평양 건너 나성에 가는 길
동지들과의 작별과 다양한 변화 그리고 매서운 가르침 속에서 길을 잃은 것인지, 더 깊어지고 넓어지는 숙성/발효의 시간인 것인지, 아니면 둘 다 인지 답 찾지 못한 채 ‘나는 누구인가?’, ‘지금 어디서 뭘하고 있는 건가?’를 묻고 또 물으며 시작한 2024년이었다. 회사 출장 덕분에 태어나 처음으로 미국에 가는 길 위에서, 지난 365일 525,600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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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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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SeJin 코리아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