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
지식인과 악마의 계약
그것은..
인간의 한계를 넘고자 하는
그릇된 망상의 씨앗의 발현이다.
그는 자신의 지식의 오만함을 위해
자기 자만심으로 죄의식을 억눌러 버렸다.
그러나
그는 감각적 쾌락을 통한
무절제한 욕망의 절망감을 맛보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낭만주의적 자기실현에 의해
천사의 구원의 나팔소리를
듣게 된다.......
시대에 따라 옳고 그름이 달라지는 세상...
지금 우리는 과연 괴테를 용서할 수 있겠는가...?
*요한 볼프강 괴테의 파우스트
‘아는 것이 힘이다’는 프란시스 베이컨 같은
지식인에 대한 비판을 보란 듯이 내놓은 작품이다.
21세기를 사는 현대인에게 의문점인 ‘그의 구원’에 관한 의문점을
키에르케고르는 실존의 3단계 설(심미적, 도덕적, 종교적)을 통해 구원을 얻게 됨을 말해준다.
악마마저 이겨 내버린 이 남자는 ‘자기실현’이라는 의미부여로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의 실현을 위해 줄곧 노력하며 애쓰는 모습을 보여주며 낭만주의적 계몽주의의 절정을 보여준다.
또한, 우리 인간에게는 아폴론적(이성 , 절제 , 조화, 균형)인 요소와 디오니소스적
(생동 , 무질서 , 감성적 , 본능, 열정)인 요소가 함께 공존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인간의 이중성과 우리 삶의 양면성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준다.
아직도 메피스토 펠레스 (악마)는 당신들에게 속삭인다.
‘너의 영혼을 나에게 주렴..
내가 모든 것을 이루게 해 줄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