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 아프다 나도 아프다!

by 윤슬 김지현

밟으면 지렁이도 꿈틀 한다던데

하물며 사람인데

아프다 아프다

나도 아프다.


힘든 일상의 누적으로 만성피로를 양어깨에 한 움큼씩 짊어지고 사는 우리들.


마음이 아파도

몸이 아파도

속으로 삭히고 또 삭히지 말자.


아프면 아프다고 표현하고 살자.

더도 덜도 말고 딱 그만큼만.


마음속으로만 소리치며 신음하지 말고

겉으로 내뱉자.


속으로 큰 병을 키우지 말고

다 토해내어 상처를 닦아내고 치료하자.


이것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가장

우선된 방법이다.



행복한 나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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