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후드득후드득
빗소리가 흐르네요
빗소리에 박 맞추어
감미로운 선율이 흐르는 아침
창 밖에는 파란 웃음 가득 담은 귀여운 꼬마들이 앙증맞은 우비를 입고
쪼르르 줄을 서 지나가네요.
노란 병아리들처럼 정말 귀엽네요.
바라만 보아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천사 같은 우리 아이들.
우리도 모두
아이였어요
사랑스러운
우리는
여전히 모두
사람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