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무게가 어깨를 타고
그림자 되어 길게 늘어질 때
별빛도 비추지 않는
어두컴컴한 시각.
조그맣게 줄지어
나란히 밝히고 있는
주황빛 가로등이
따뜻하게 건네는 말 한마디가
잔잔한 위로가 되는 시간입니다.
모두가 오늘의 피로를 위로하며
하루를 마무리 짓기 위해
간단히 씻는 시간에
마음의 절여진 소금기도 같이
뽀득뽀득 씻어내고
편안한 잠자리에
내 한 몸 누일 수 있음에
감사하며
하루를 미소로 마무리해봅시다.
더 나아질
더 행복해질
내일을 기약하며.
모두 모두 굿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