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빛나기.

밝은 샛별처럼 어여쁜 아이돌처럼

되고자 함은 아니지만

스스로 밝게 빛나는 별처럼

우리도 스스로가 내면의 빛을 밝히며

밝게 빛나야 한다.


붉게 물든 채 살랑이는 빛 고운 꽃과

푸른 바다와 마주한 채

푸르게 빛 발하는 하늘 또한

그렇게 그들만의 색으로

스스로 빛나고 있다.


자연이 그러하듯

자연과 하나인 우리들도

스스로 빛날 수 있다.


누군가의 그늘에 가려져

혹은 누군가의 얕은 언행에 상처받아

스스로를 옭아매고

당신만의 찬란한 빛의 통로를

스스로가 막고 있는 중은 아닌지

그리하여 스스로를 낮추고 낮추고

또 낮추며 어둠 속으로

자신을 밀어 넣어

존재감 없이 까만 하늘에

동화되어 가는 것은 아닌지.


빛나지 않는 별이 없듯이

우리도 제각각 제 빛깔을 잘 찾아내어

화려하진 않아도

개성을 충만히 채운 채

날마다 하루하루 더

밝아지는

밝게 웃는

별 아닌 별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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