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거라 내 안에 슬픔들아
부디 깨어나 괴로움을 선사하지 말고
계속 계속 좋은 꿈속에 파묻혀
헤어 나오지 말기를.
사랑하며 웃으며 토닥이며 살기도 바쁜데
가끔씩 고개 내미는 너란 슬픔이
늘 반갑지만은 않구나
더 깊숙이 깊숙이
달콤한 꿈나라로 들어가
깨어날 시간을 잊고 살아주렴.
나는 덕분에 늘 감사하고 행복할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