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딛고

과할 정도의 풍족한 환경의 행복이 주어져

당연한 만족감을 누리던

사람들이 받는 상실과 충격은

보통 사람들의 배 이상의

큰 흔들림을 동반하며

그들의 생을 뒤엎어놓곤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인지하고 기억하고

힘껏 뛰어오르려 날갯짓하는

푸른 새의 희망을 닮은

부드러운 마음을 간직하기에

이 거친 세상을

오늘도 한 걸음 더

힘껏 디딜 수 있게 됩니다.


슬픔의 멍에를 짊어지고 사는 사람들도

작은 계기에 깊숙한 수렁의 바닥을 찍고

그렇게 새롭게 도약하곤 합니다.




내 곁에는 아무도 없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당신은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단지 팔짱을 끼고

상대를 견제하고 있을 뿐이에요.


닫힌 마음의 빗장을 풀고

당신의 소중한 지인들에게

단순히 먼저 손만 내민다면

반드시 당신의 눈물을 같이 흘려주며

일으켜 세워주며 토닥여주며

마지막에는 같이 웃어주는

진정한 친구가 있을 거예요.




돌고 도는 수레바퀴처럼

그 바퀴의 굴러가는 길에

험난한 물웅덩이와 덜컹거리는

큰 돌멩이 같은 난관들이 이어지곤 하지만

그렇게 단련된 바퀴는

어느 무엇보다도 강해지고

멋진 모습을 드러내게 되듯

당신의 모습 역시 그러합니다.


희망을 잃지 않고

또 일어나고 또 일어서는

강하게 넘어질수록

더욱 힘차게 일어서는 오뚝이 같은

멋진 그대의 삶을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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