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차오르는 것은

다시 비워내기 위해서이다.

달이 차오르는 것은

다시 비워내기 위해서이듯


늘 모든 것을

완벽하게 채우려 애쓰지 말자.


역설적으로

비우고 비워낼수록

더욱 차오를 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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