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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기'위한 조건.

돈을 쓰는 일도 시간을 쓰는 일도 글을 쓰는 일도 모두 얼마나 경험을 했느냐에 따라 그 씀씀이가 달라지게 된다.


모든 것이 익숙하지 않고 낯설기만 했던 일과 공간과 시간들도 쌓여가는 경험치에 반응해 곧 익숙한 일들로 자리 잡게 된다.


꾸준한 시간이 투자된 이런 경험치들은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모든 들을 처리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결국, 쓴다는 것은 시간과 노력의 투자에 대한 대가로 보답되어 결과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시간 쓰는 일이 어렵던지 일이 어렵던지 글쓰기가 어렵던지, 무언가 쓰는 일에 대한 두려움이 밀려오며 자신감이 없어질 때면 미리 도망가거나 포기하는 대신 꾸준한 열정으로 습관적으로 무언가 원하는 것을 잘 쓰기 위해 노력해 보길 바란다.

 시간을 꾸준히 열정적으로 투자하다 보면 당신은 어느새인가 벌써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두려워하며 어색해하고 미리 포기하는 대신 당신만의 꾸준함과 열정을 투자해  '잘 쓰는'삶을 살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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