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것들이 많아지고 지킬 것들이 많아지면 그 순간 우리는 약자가 되곤 했다.
그러나 그것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오히려 강자가 되어야 한다.
마음이 강해져야 몸도 강해질 수 있고 지키고 싶은 것들을 지킬 수 있다.
당신의 마음이 끙끙거리며 신음할 때 모른 척 냉정하게 뒤돌아서지 말아야 한다.
참을 일은 따로 있다.
마음에도 한계치가 있다.
마음이 무너지면 모든 것은 함께 무너진다.
지키고 싶은 것이 있는가?
그렇다면, 제일 먼저 당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토닥여주고 치료해주며 지켜내야 한다.
당신의 마음이 튼튼해질 때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그 이상의 것들을 더욱더 사랑할 수 있게 되고 또한 강하게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