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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실현'에 대하여.......
파우스트: 신의 교역과 인간의 한계를 넘으려는 의지를 형상화한 인물
19c낭만주의 정신의 20c 계승자로 불리는 실존주의를 배경으로 그레트헨은
자기부정을 통해 신에게 맡기는 종교적인 용서와 구원을 바란 반면,
파우스트는 낭만주의적 자기실현(진정한 내면 소리를 들은 후 그것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함)이라는 이름 아래 구원을 받게 된다.
도덕적이지 못하지만 자신의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한다면 모든 것이 용서가 된다는 이 시대의 발상은 과연 옳은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