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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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은 그의 신 아브락시스(빛과 어둠의 세계를 함께 소유한 신으로서 둘이 공존하는 세계로 나아갈 것을 지향하며 싱클레어에게 요구한 신)를 '이원론적 체계'를 통해 기독교의 일원론적 빛 추구보다 더 인간의 구원이 잘 이루어지리라 보았다.


그의 어머니인 '에바'(심리학자 융이 추구한 인간상:남성 원형인 animus와 여성 원형인 anima가 통합을 이룬 존재를 자기 myself라 부름)도 모성과 부성이 함께하며 삶의 양극을 이중의 멜로디로 써 내려가는 일을 이룬 완벽한 사랑으로 인지하는데, 이원론의 조화를 추구한 헤세의 사상으로 모성적 양심에 의해 내적으로 비참하지 않을 수 있고, 부성적 양심을 통해 외적으로 강해질 수 있는 결과 자유롭지만 책임지고 성실하지만 노예가 아닌 인간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하며 진정한 성장의 의미를 보여준다.


이 책의 이원론적 사상의 조화와 일원론적 기독교적 사상 중 본인이 추구하는 사상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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