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 책에는 19c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교육관이 깔려 있다.


어른들이 알려준 규칙에 무조건 따라야만 하는 아이들.


하지만, 실상은 고문이라 할 정도로 심한 교육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상한 나라는 독재적 지배자들에 의해 다스려지고 , 사람들은 그들의 논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인 어른들의 세계를 환상과 게임으로 표현하며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빅토리아 시대의 아이들은 그들에게 무엇이 기대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에서 항상 피해를 보지만, 아무도 보호해주지 않는 불행한 자들이 사회의 약자들임을 알게 되자,

이러한 문제를 제기하지만, 토끼는 이상한 나라에서 그러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그들에 대한 인권침해라는 궤변을 쏟아내며 오히려, 이들의 범법과 범죄행위를 장려하고 두둔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앨리스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조차 할 수 없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당신이라면 사회의 혼탁한 리드를 따라갈 것인가, 아니면 끝까지 혼자서만 이라도 저항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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