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제가 17세때 쓴 글입니다.
세상에 완벽한 이는 없습니다.
한 때 완벽해지려던 자신 속에서
지금 또한 하나의 완벽을 꿈꾸는 이들 속에서
완벽해질 수 없는 이유를 하나 찾아냅니다.
그것은 너무나 단순하지만,
정말 근본적인 문제인 한 단어
바로 '고독'이라는 것 때문입니다.
인간은 이 하나의 짧은 단어 때문에
많은 ‘아픔’과 ‘슬픔’이라는 단어까지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인간이 엷은 미소를 머금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고독을 나눌 줄 아는 '마음'이라는 단어를 또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