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쓰기, 새로운 삶으로의 초대

책을 쓴다는 것

by 김리사

이 연재 브런치 북이 탄생하게 된 가장 첫 번째는

저의 책 출간이야기입니다. 이다음화부터는 글쓰기 방법에 대한 공부를 이어가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책 쓰기를 추천하는 이유에 대한 글입니다:)


돌아보니,

책을 쓴다는 건 단순히 내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아니었어요.

그건 내 삶의 한 페이지를 마침표로 찍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장을 시작하는 쉼표를 찍는 일이었습니다.


책 한 권은 나만의 색깔을 세상에 말없이 증명해 주는

가장 든든한 도구였어요.


‘나는 이런 길을 걸어왔고,

이런 마음으로 사람들과 연결되고 싶다’고

차분히, 그러나 분명히 보여주는 증거이자 결과물이었요.


요즘 하던 영어 일, 글쓰기 루틴하는 모임 운영에 이어서 치유하는 글쓰기 책 쓰기 코칭을

막 시작했어요.

처음엔 조심스레 다가가야 하고 어렵기도 했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끌어내고,

그 이야기에 따뜻한 불을 지펴주는 일이 제게

얼마나 잘 맞는지 느끼고 있어요.

정말 보람 있고 제 영혼이 따뜻하고 행복합니다.



방송이나 강연은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그림으로 그려보고 있어요.

책 쓰기가 코칭이 되고 이런 작업들은 언젠가 제게 그런

문도 열어줄 거라 믿고요.


사실, 책을 쓰지 않았다면 저 자신을 어떻게 더 잘

표현해 낼 수 있었을까요?

제 길은 이미 이론적 학문보다는 실전의 행동에 가까운

‘행동주의의 삶’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쓰면서 배웠고, 앞으로도 행동하며 배울 것입니다.


허공에 메아리치는 말보다,

제가 진솔하게 써 내려간 나만의 ‘책’이 제 이야기를

가장 또렷하게 그려주는 걸 깨달아 가고 있어요.


'책 한 권'


그건 단지 종이와 글자가 아니라

제 경험과 시선, 그리고 앞으로 가고 싶은 방향을

세상에 내보이는 일이 되어주지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어떤 걸,

책은 조용히, 그러나 강하게 남겨 줍니다.


나만의 특별한 인생 경험을 가장 확실하게 증명하는 방법, 책 쓰기가 그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공유하고 싶었어요.


글로 사람의 마음을 안아주는 일이 제 두 번째 인생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빛깔을 가진 한 권의 아름다운 책입니다.


그 책의 첫 페이지를 함께 열어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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