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ebin Kim Mar 06. 2020

패터슨의 미덕

<패터슨>(2017)

월화수목금토일 꾸준한 일상, 꾸준한 감정, 꾸준한 꿈, 꾸준히 사랑하는 삶. 꾸준함이란 게 지루함도 가벼움도 마지못함도 아닌 가장 적극적인 마음의 형태라는 것을 깨닫고 나면. 비로소 패터슨의 미덕을 마음에 품게 되는 것.

패터슨 @miknibey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