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By 카뮈
Mother died today. Or maybe, yesterday; I can’t be sure.
인생의 목적에 대한 불가지론은
이내 ‘나’ 자신을 심연의 어두움으로 끌고 간다.
타자에 의해 새롭게 정의된 ‘나’는
영혼을 잃은 채 표류한다.
어둠 속에서 표류하는 난파선은 구조의 희망조차 잃고, 죽음을 기다린다.
그냥 아무거나 쓰는 개인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