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By 강영안
미술관의 ‘만지지 마시오’의 안내문에는 ‘하지 마라’라는 문자 그대로의 표면적 의도와 인류의 자산을 잘 보존하여 후손에게 전달하려는 궁극적 의도가 있다.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 분명하게 밝히려는 ‘하라와 하지 마라’의 십계명의 표면적 목적 뒤에는 인간의 자유 의지를 올바른 선택으로 이끌어 완전한 자유인으로 만들고자 하는 궁극적 목적이 있다.
그냥 아무거나 쓰는 개인 공간.